뭘해도 유리가 엄청 신경쓰이는 오수. 오수→유리 쪽 마음은 확실해진 와중에, 길냥이들 밥을 같이 챙겨주게 된 두 사람.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는 오수를 보며 유리→오수 쪽 마음도 열리기 시작하는데.. 오수와 유리가 점점 가까워져 가는 가운데 이들의 썸로맨스 변수 등장!! 유리를 짝사랑하는 남사친 진우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서로의 마음은 커녕 자신들의 마음도 잘 모르는 오수&유리의 썸로맨스는 어디로??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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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Ki-Ho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