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각을 나타내며 선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정오를 보는 상수와 혜리, 시보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돈다. 그러나 살인사건 현장에 출동한 정오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 받는다. 사수가 된 양촌에게 ‘사명감이 없다’며 첫날부터 제대로 찍힌 상수는 사사건건 깨지기 일쑤다. 매뉴얼대로 안 한다고 혼내고, 매뉴얼대로 해도 트집 잡고! 그런다고 내가 그만두나 봐라! 그러나 참고 참던 상수도 양촌이 준 시보 평가점수를 받고 폭발하기에 이른다.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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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e-Kyung | Writer | ||
Kim Kyu-Tae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