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 꿈의 어장, ‘울릉도’에 상륙한 도시어부들! (네, 여러분 알래스카는 아직 멀었습니다) 제작진의 황금배지 남발로 초심을 잃은(?) 도시어부에게 겸손을 깨우쳐줄 유일무이한 게스트 “King 태곤 (뚜-둥)” 카바레 낚시의 명인(?) 킹태곤의 귀환 소식에 도시어부는 아수라장+혼비백산+속이 울렁울렁... 하지만 전쟁은 시작됐다! 노줄무 VS 용왕의 아들 VS 킹태곤 VS 사랑에 빠진 대방어(?) 전쟁 같은 사랑 아니, 전쟁 같은 낚시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