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심장 미테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들의 감성 가득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여덟 번째 이야기! 첫날부터 이적의 기타 케이스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버스킹과 찐~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 ‘더 이상의 사고는 없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둘째 날 버스킹을 시작하는데...! 베를린의 랜드마크인 베를린 돔을 배경으로 프리드리히 다리에서 펼쳐진 둘째 날 첫 버스킹! 태연 표 <기억을 걷는 시간>부터 이적의 감동적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까지!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버스킹 현장 大공개! 과연 이번 다리 위 버스킹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그. 리. 고 믿.듣.탱! 믿고 듣는 가창력 태연의 <When We Were Young>부터 감미로운 목소리 적재의 <별 보러 가자>까지! 해 질 녘 여름밤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 이들의 감동적인 버스킹 모습은 어땠을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베를린의 중심에서 트로트를 부르다?! 장르를 초월한 뜻밖의 선곡! 태연의 애절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사랑밖엔 난 몰라>와 이적의 감성과 호소력이 돋보이는 <낭만에 대하여>까지! 낯선 멜로디를 처음 접한 베를린 현지인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