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반가운 이탈리아 세 번째 날 아침! 일 년 내내 다양한 음악 공연이 끊이지 않는 음악의 도시 라벨로로 출발~! 흥과 낭만이 가득한 <비긴어게인3> 네 번째 이야기 START! 아말피 해안 마을 중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 라벨로! 높은 곳에 있는 만큼 구불구불한 오르막길에 시작부터 지쳐버린 패밀리 밴드..? 멀미약도 소용없는 극악무도한(?) 대장정에 knock down 된 멤버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만 패밀리 밴드! “관객들의 BGM이 되겠다”며 들뜬 마음으로 시작된 라벨로 버스킹! <Uptown funk>와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등 흥 넘치는 선곡으로 어느덧 공연에 흠뻑 빠진 시민들! 신스틸러처럼 등장한 꼬마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 퍼레이드부터 어른들의 뜨거운 환호까지! 역대급 호응에 에너지 충전 UP! UP! 눈 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라벨로 버스킹 현장은? 그. 리. 고 평화로운 아말피 해변에서 펼쳐진 낭만적인 밤 버스킹! 파도 소리를 멜로디 삼아 <미아>를 열창하는 박정현의 모습에 일제히?숨죽이며?음악에 집중하기 시작하는?관객들! ? 하지만 방심은 금물..? 모래사장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에 당황한 멤버들의 선택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버스킹은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끝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