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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살인, 사라진 용의자. 아산 갱티 고개 살인 사건

3개월을 사이에 두고 같은 곳에 유기된, 두 구의 시신 피해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CCTV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은 누구? 지난 2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KBS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제목을 바꿔 정규 편성됐다. 경찰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6월 24일 (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아산 갱티 고개 살인사건'을 다룬다. 2002년 4월 갱티 고개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3개월 후 인접한 거리에서 또 다른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다. # 갱티 고개에서 발견된 시신 지난 2002년 4월 18일 오전 충청남도 아산 갱티 고개에서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그로부터 3개월 후 7월 26일. 4월사건 현장과 200m 남짓 떨어진 곳에서 전날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40대 여성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것. 지역 주민조차도 잘 모르는 갱티 고개. 그곳에서 불과 3개월 간격을 두고, 200m 거리에서 또 다시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것이다. 범인은 갱티 고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것일까. # 두 번 살해당한, 두 여성. “충분히 사망할만한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두 번째 방법을 굳이 또 사용했다! 그것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라는 점에서…. 이건 분명히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유사점이 있다.“ - 유성호 교수 인터뷰 中 4월사건 피해자의 사인은 다발성 경부절창. 하지만, 피해자의 목에는 경부압박의 흔적이 남아 있었는데. 끈으로 목을 졸라 가사상태에 빠진 피해자의 목을 흉기로 다시 한 번 그어 살해한 것이다. 7월사건 피해자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하지만 이 역시, 경부압박으로 피해자의 숨이 끊어지기 직전 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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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June 24, 2017
  • Runtime 1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KBS 1
  • Created July 1,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uly 1,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