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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김수영의 집에 찾아간다

- 삼우회와 명동 연합파 주먹계들이 종로의 황금카바레의 영업권을 놓고 한바탕 혈투가 벌어지고... - 이화룡, 자신의 누이에게 자신의 꿈이 예술가였고, 그래서 명동을 좋아한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 박인환, 김수영의 집에 찾아간다. 박인환, 회사 관두고 앞으론 열심히 글을 쓰겠다고, 같이 활동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바쁘다며 외면하는 김수영. - 왜 세상하고 담을 쌓고 사느냐고, 혹시 자기 때문이냐고 묻는 김현경. 그게 아니라 이 시대에 뭘 써야할지 몰라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수영.

한국어
  • Originally Aired October 16, 2004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EBS
  • Created December 23, 2016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December 23, 2016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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