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에게 잡혀가던 레드와 옐로. 옐로의 방구파워로 비둘기를 물리친 이들이 도착한곳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꿈의 집. 그러나 이곳에도 무시무시한 친구들이 레드와 옐로를 기다리고 있는데... 보글보글 신기한 비눗방울 만들기의 달인 옐로우!! 그러나 레드는 좀처럼 비눗방울 만들기에 성공하지 못하는데.. 옐로 나도 좀 알려줘~! 옐로조교의 비눗방울 만들기 특훈이 시작된다!
- 해적룰렛- 아슬아슬 긴장감 넘치는 해적룰렛 게임. 조심조심 장난감 칼을 꽂은 브라운 통과, 힘차게 꽂은 레드도 무사통과, 그리고 옐로는? 걸렸다! 걸렸다! 또 걸렸다! 열 번하면 열 번 다 걸리는 옐로는 벌칙으로 꿀밤세례를 받는다. 급기야 해적아저씨의 암시까지 받은 옐로,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인체탐험 - 거실 소파에 앉아 졸고 있는 남자의 허벅지 위에는... 맛있게 굽힌 먹음직스런 소시지 발견! 옐로, 레드, 출동하라! 우리의 임무는 남자 몰래 소시지의 맛을 보는 것이다. 선반에서 남자의 머리위로 내려온 옐로와 레드, 지금부터 소시지를 먹기 위한 인체탐험이 시작된다!
- 팔다리 - 멋진 저글링을 선보이는 브라운을 본 옐로와 레드. 아... 우리에게도 팔다리가 있다면... 그래! 인형 팔다리를 달고 우리도 멋지게 달려보는 거야. 팔다리를 가진 옐로와 레드의 신나는 놀이가 시작된다!
- 빙벽 - 눈이다!! 레드, 내가 만든 눈사람 어때? 폭설이 내린 창밖에서 놀던 옐로와 레드는 갑자기 창문이 닫혀 곤경에 처한다. 저 높이 윗층에 열린 창문을 발견한 옐로와 레드는 빙벽 등반을 시작하는데...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라바의 빙벽 정복 드라마가 펼쳐진다.
- 야생레드 - 아우와우와! 돌부리에 머리를 부딪혀 기억을 잃고 원시인이 된 레드! 옐로를 만나고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애완견처럼 옐로에게 길들여지는데... 야생레드의 원초적 개그가 펼쳐진다!
- 스파이더 라바 - 거미에게 물려 돌연변이 영웅이 된 옐로. 카멜레온에게 잡힌 레드를 향해 거미줄을 타고 날아와 멋있게 구출해 준다. 이를 본 레드는 부러움에 사로잡혀 두려움을 무릅쓰고 스스로 거미를 찾아가는데... - 폭탄벌레 -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친구가 나타났다! 옐로와 친구들은 새 친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재미난 장난도 치려하는데, 이 친구 어딘가 이상하다. 이름 하여 폭탄벌레라 하는 이 친구는 조금만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거대한 가스를 내뿜으며 빵하고 터져버리는데... 조심조심 숨 막히는 폭탄벌레 달래기가 시작된다.
- 스피커댄스 - 쿵타! 쿵쿵타! 라디오 스피커에서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온다. 레드는 음악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지 라디오를 끄려 하지만 실수로 미끄러져 스피커 위에 올라가고 만다. 음악에 맞춰 진동하는 스피커 위에서 좀처럼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던 레드는 음악을 즐기며 리듬을 타는 옐로를 발견하는데... 옐로, 그만 즐기고 나 좀 도와줘! - 팔다리 - 멋진 저글링을 선보이는 브라운을 본 옐로와 레드. 아... 우리에게도 팔다리가 있다면... 그래! 인형 팔다리를 달고 우리도 멋지게 달려보는 거야. 팔다리를 가진 옐로와 레드의 신나는 놀이가 시작된다!
- 헬로 핑크 - 꽃봉오리가 터지자 그 속에서 깨어난 것은 바로 만인의 연인 핑크! 옐로는 핑크와 다시 만난 기쁨을 누리지만 레드는 핑크를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가지 못한다. 마침내 그리움은 병이 되어 레드를 몸져눕게 만드는데... 옐로, 레드에게 그 기쁨을 조금이라도 나눠줄 순 없겠니? - 돌리기-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병뚜겅 돌리기의 달인 레드는 모처럼 옐로보다 잘하는 자신만의 특기를 뽐낸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옐로가 아니다. 옐로는 돌리기의 달인이 되기 위해 혀를 단련, 또 단련하며 특훈에 돌입한다. 하지만 지나침은 모자라니만 못한 법! 급기야 옐로가 잠든 밤, 혹사당한 혀가 깨어나는데...
- 헬로 바이올렛 - 으악! 앵무새다! 걸음아, 날 살려라! 옐로와 레드는 오늘도 이리 쫓기고 저리 도망친다. 하지만 옐로와 레드에게도 믿을만한 힘 쎈 친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바로바로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바이올렛! 바이올렛의 보호 속에 앵무새로부터 자유를 얻은 옐로와 레드. 하지만 이 평화도 어쩐지 불안불안한데... - 다이어트 - 맛있는 게 좋아요. 더 주세요. 또 먹을래요! 하지만 살찐 옐로 모습에 핑크는 크게 실망하고, 옐로는 이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 달팽이 레인보우와 함께 살을 빼기 위한 특별훈련에 돌입한 옐로, 그는 과연 멋있는 근육질 사나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 휘파람 - 멍멍! 애완견 마룬과 마주하게 된 옐로는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른다. 삐익! 옐로는 마룬이 다가와 킁킁거리자 놀라서 방귀를 끼고 만다. 그런데 이 휘파람 같은 방귀소리를 들은 마룬이 이상하다. 마치 주인의 명령을 들은 듯 두 발로 서기도 하고, 물구나무를 서기도 한다. 과연 옐로가 끼는 휘파람 방귀의 비밀은? - 땀 - 더워, 더워, 더워, 더워.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탓에 몸이 녹는 것 같은 옐로와 레드. 촤아아악! 와! 시원한 물이 아니라 이건 쇠똥구리 브라운의 땀이잖아. 출동하라, 라바특공대. 옐로전사, 레드전사, 힘을 합쳐 브라운의 땀공격을 저지하라!
- 선풍기 - 휘익~ ?~ 시원하고 강력한 선풍기 바람에 옐로와 레드를 쫓던 ‘카멜레온 프리즘’이 맥을 못 추고 날아간다. 옐로와 레드는 오랜만에 도망 다니던 신세에서 벗어나 카멜레온의 우스꽝스런 모습을 감상하며 마음껏 웃는다. 하지만 이도 잠시 강력한 바람에 레드마저 날아가고 마는데... - 난타 - 틱, 택, 톡. 티키티키 통통통. 통조림, 병뚜껑, 양념통 등 부엌에 있는 소품을 두드리면 각각 재밌는 소리가 난다. 핑크, 브라운, 블랙, 너희도 어서 와. 우리 다 같이 신나는 음악 한 번 만들어 보자구
- 악몽 - 푸른 바닷가의 조개껍질이 열리면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눈을 뜬 레드! 조개속에는 진주처럼 빛나는 여인이 색소폰을 불고 있는데 그 여인은 바로!! 아름답게 분장한 옐로다. 놀라서 잠을 깬 레드는 거대한 노란닭에게 혼쭐이 나는데 이 또한 꿈이다. 레드가 계속해서 꾸는 이 무서운 꿈은 과연 언제쯤 끝이 날까?
- 노란 닭 - 뭐지? 이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와! 고소하고 쫄깃한 통닭이다!! 급한 마음에 통닭을 한 입에 꿀꺽 삼킨 옐로는 뒤늦게 냄새를 맡고 찾아온 애완견 마룬에게 쫓기게 되는데... 뛰어라, 옐로! 날아라, 노란닭!
- 화장실- 고통과 번뇌를 참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옐로, 레드, 브라운, 레인보우, 그리고 블랙. 쿠르르르 샤악! 드디어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고통에 신음하던 라바 친구들의 표정이 밝아진다. 화장실문이 열리자 라바 친구들은 서로 먼저 들어가기 위해 밀고 당기고 잡고 넘어뜨리는데... 아수라장이 된 이곳에서 화장실을 차지하게 될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 포춘쿠키 - 옐로, 나도 한 입 줘! 근데 이건 무슨 과자야? 과자 속에 이 종이는 또 뭐고? 아아, 이건 운세가 그려진 쪽지가 들어있는 포춘쿠키구나! 포춘쿠키 속에서는 뼈다귀 모양, 하트 모양 등이 그려진 쪽지가 나오고, 쪽지의 예언은 곧바로 현실이 된다. 과연 이번 포춘쿠키에서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
- 요술항아리 - 뿡, 뿡, 뿡뿡! 옐로, 햄 먹고 있는데 자꾸 방귀 낄 거야? 때와 장소를 좀 가려서 끼라구!! 저기 항아리 보이지?! 앞으로 저기에만 껴! 레드가 화를 내자 옐로는 항아리를 요강처럼 옆에 두고 잠을 잔다. 그런데 옐로 옆에서 자던 레드가 굴러 떨어져 그만 항아리에 빠져버리고 마는데... 과연 레드는 옐로의 방귀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
- 하루살이1, 2 - 동그란 눈망울에 앵두 같은 입술, 매력적인 속눈썹을 가진 신비의 소녀가 나타났다! 특급솔로 레드와 서로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이 소녀! 이름 하여 하루살이 되겠다. 아... 하루는 짧고 사랑은 길구나... 하루가 지나고 하루살이를 떠나보낸 레드는 큰 슬픔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낫는 법! 레드는 새로운 하루살이를 통해 지난 날 하루살이가 떠난 상처를 겨우 잊어 간다. 하지만 오늘 하루도 저물어 버리고 레드는 슬픔 속에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각오한다. 그런 각오도 잠시, 그녀를 닮은 하루살이가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게 끝내 마음에 걸린 레드는 자신이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그녀에게 다가가 마지막 소풍을 떠나는데...
- 라벤져스- 라바 친구들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한다! 아이언맨 레드, 캡틴 레인보우, 토르 블랙, 그리고 헐크 옐로까지!! 옥상의 운명을 건 숨 막히는 전투가 시작된다!!
- 숨바꼭질 - 꼭꼭 숨어라, 더듬이 보일라~ 옐로의 완벽한 잠복에 레드는 도무지 옐로를 찾을 수가 없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계절이 바뀌고, 라바 친구들도 늙어 가는데... 옐로, 이제 그만 나와서 레드에게 잡혀주면 안 되겠니?
- 욕조 - 욕조에서 장난감 오리를 타고 신나는 뱃놀이를 즐기던 레드와 옐로. 어랏! 그런데 배가 나가질 않는다. 옐로는 욕조마개와 연결된 쇠사슬에 걸린 배를 힘차게 밀어보지만, 오히려 욕조마개가 빠지면서 생긴 회오리에 레드가 휩쓸리고 만다. 급기야 마개 대신 욕조 배수구에 끼인 레드는 물을 먹고 쓰러지고 마는데... 과연 옐로는 레드를 구출할 수 있을까? - 천재 옐로 - 맛있는 햄을 애지중지 안고 가던 레드가 넘어지며 놓친 햄을 엉겁결에 먹고 만 옐로! 역시 옐로는 행운이 따르는 사나이... 라고 하기엔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과연 이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을까?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옐로의 과거를 추적해 보는 시간!
- 오페라 - 오페라! 오페라! 오페라라라라~ 레드가 옐로의 햄을 먹어버리자 옐로는 깊은 슬픔에 잠기는데... 이 슬픔을 오페라로 승화시킨 옐로와 친구들의 멋진 공연이 시작된다!
- 빙벽 - 눈이다!! 레드, 내가 만든 눈사람 어때? 폭설이 내린 창밖에서 놀던 옐로와 레드는 갑자기 창문이 닫혀 곤경에 처한다. 저 높이 윗층에 열린 창문을 발견한 옐로와 레드는 빙벽 등반을 시작하는데... 역경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라바의 빙벽 정복 드라마가 펼쳐진다.
- 옛날 옛적에 - 레드는 언제부터 분노의 발차기를 배웠을까? 옐로는 갓난아기 때에도 방귀장군이었을까? 둘은 언제 어떻게 만났을까? 이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을 주는 본격 요람 슬랩스틱 코미디가 펼쳐진다!
- 고치 - 옐로, 우리 나비가 되는 그 날까지 잠시 각자의 시간을 가져야겠어. 옐로와 레드는 나비가 되기 위해 각자의 고치 속으로 들어가는데... 과연 둘은 생각한 것처럼 예쁜 나비가 될 수 있을까?
- 라바카 - 여기는 52번가 옥상 자동차 경주장! 수퍼 탄산카를 탄 블랙, 쇠똥카를 탄 브라운에 맞서 라바카로 변신한 옐로와 레이서 레드의 신나는 자동차 경주가 시작된다!
- 골든 브라운 - 상쾌한 아침! 세수하고 이 닦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키려던 찰나, 불쾌한 냄새가 옐로의 콧구멍을 공격한다. 냄새의 주인은 다름 아닌 브라운! 씻기 싫어하는 브라운에 맞서 샤워 특공대 옐로와 레드의 비밀작전이 펼쳐진다!
- 꽃방귀 - 천연 꽃 에센스를 들이킨 옐로! 이제부터 옐로는 모두가 착해지는 꽃향기 가득한 방귀를 끼게 되는데... 천적 앵무새도, 카멜레온도, 이 이상 온순하고 착할 수가 없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라바 유토피아가 펼쳐진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 행복이 이어질지 어째 불안불안하다.
- 콩나무 - 와! 맛있는 완두콩이다! 옐로 한 입, 레드도 한 입, 라바친구들도 한 입!! 그런데 이게 웬 때 아닌 폭풍성장이란 말인가? 콩을 먹은 옐로, 레드, 브라운, 블랙의 몸에서는 줄기가 자라나기 시작하는데...
- 개구리 -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었지. 한동안 우린 잊고 있었어. 이렇게 무서운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가 있었다는 사실을... 그는 바로 개굴개굴 개구리!! 아악!! 저쪽으로 도망쳐!! 하지만 도망도 잠시, 저 쪽에는 더 무시무시한 카멜레온이 기다리고 있는데...
- 야생레드 - 아우와우와! 돌부리에 머리를 부딪혀 기억을 잃고 원시인이 된 레드! 옐로를 만나고서도 알아보지 못하고 애완견처럼 옐로에게 길들여지는데... 야생레드의 원초적 개그가 펼쳐진다! -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1 - 앗!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른 아침 눈을 뜬 레드 앞에 더 이상 먹거리가 넘쳐나고 편안했던 꿈의 집은 없었다. 심지어 횅댕그렁한 거실의 창문으로 거대한 건물해체용 쇠공이 날아든다. 집을 뚫고 들어온 쇠공에 붙은 레드와 옐로는 결국 부서진 집 밖의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 2, 3 - 앗!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이른 아침 눈을 뜬 레드 앞에 더 이상 먹거리가 넘쳐나고 편안했던 꿈의 집은 없었다. 심지어 횅댕그렁한 거실의 창문으로 거대한 건물해체용 쇠공이 날아든다. 집을 뚫고 들어온 쇠공에 붙은 레드와 옐로는 결국 부서진 집 밖의 거칠고 거칠고 거친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