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촌놈(?) 여섯 남자들의 천방지축 농촌 생활기! <전북 김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 “아휴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과연, 입만 살아있는 멤버들의 운명은? 한적한 농촌! 하나 둘 정자로 모여드는 어르신들! 일꾼 뽑기 콘테스트,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일! 먼저 뽑히려고 애교부리는 멤버들, 그러나 도저히 알 수 없는 일꾼 선발 기준! 과연, 그 기준의 정체는? “나 서울로 돌아갈래~!” 급기야 일터를 박차고 도망치는 멤버!! 호된 잔소리(?)와 함께 정감 넘치는 현장, 대 공개! 역대 최대 규모! 마을 주민이 모두 함께한 저녁식사 복불복! 물건 끝말잇기의 결과는? 푸짐한 잔치 음식을 향한 마을 청백전! 정해진 구역에서 끝말 이을 물건을 찾아와라! 온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 멤버들! 급기야, 온 동네 살림살이들이 나란히 줄 선 기괴한(?) 광경! 멤버들의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였던 현장,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