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의 배낭여행기! 정신없이 바쁜 사회! 찌든 남자들의 몸과 마음 치유기! <인천광역시 무의도> ‘쩔친노트’, 세 번째 이야기! “친구야, 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쩔친’들이 눈물콧물 쏟은 잠자리복불복, 그 결과는? 1박 2일에 왔으면 경험해 봐야하는 매운 떡꼬치 복불복! 겁도 없이 집어든 떡꼬치하나가 사람 잡는다! 시뻘게진 얼굴! 울부짖음에 가까운 포효! 떡꼬치의 얼얼한 매력에 크게 열광(?)하는 ‘쩔친’들! 과연, 이들의 잠자리복불복 결과는? ‘우정은 미친 짓이다’?! 그들의 아침 데이트(?) 현장, 대 공개! 여기도 저기도, 모두 알콩달콩?! 아침부터 두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남자들! 그러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불쾌함 가득?! 기상미션, 짝꿍이 되는 두 개의 깃발을 찾아와라! 허겁지겁 깃발들을 들고 온 멤버와 쩔친들! 너도나도 정답 깃발이라 우기고 보는데~! 과연, 이 잔머리 대왕들 중 진짜 깃발을 찾은 팀은? 무거운 책임감에 지쳐있던 일상! 늘 위로가 돼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