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Kyōko realizes she needs to buy new batteries for her air conditioner, she gets distracted and ends up visiting everyone's homes, only to end up buying the wrong batteries after all. As she decides to have everyone go to the pool instead, Akari misses her train and tries to pass the time til the next one comes. Later, Kyōko visits Yui while she has a cold while Sakurako and Himawari follow Akari around.
いつの間にやらもう夏休みなのね。
それにしても、歳納京子は何をやってるのかしら? 船見さんや赤座さんや吉川さんに迷惑ばかりかけて……もう、いくら夏休みだからって少したるみすぎよ。
しょうがないわね、ここは私がビシッと言ってあげなくっちゃ! た、たまたま、そう本当にたまたま、歳納京子たちと一緒にプールに行く約束もあるわけだし! ……えっ? べ、べつに顔とかにやけてなんかないんだからね!
言い遅れましたけど、生徒会副会長の杉浦綾乃です。皆さんも夏休みだからって、気の抜けた生活は駄目ですからね。夏休みのない人は……と、とにかく頑張って!
한여름의 폭염에 땀범벅이 된 쿄코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에어컨을 켜기로 하고 리모컨을 누른다. 그런데 에어컨이 켜지지 않아서 리모컨 건전지를 확인해 보니 건전지가 없는 것이었다. 시계 건전지가 다 됐을 때 에어컨 리모컨의 건전지를 빼서 썼던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건전지를 사러 가기 위해 한여름 땡볕 아래로 나서는 쿄코. 그런데 정작 사기로 한 건전지는 사지 않고 또 다시 엉뚱한 짓만 벌이고 다니는데…
Akari perde o trem, Yui sonha que está em um RPG e Himawari e Sakurako espiam Ak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