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Hero Club where all the innocent girls are gathered, there is a Hero, Koori Chikage, who is aware of her own distortion. The only thing that saved her from being distorted by her harsh upbringing was a simple call and a pair of straight eyes. That's all it took.
무구한 소녀들이 모여있는 용사부에서 자신이 어긋나있다고 인식하는 용사. 코리 치카게.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왔기에 자신의 그런 어긋남을 쉽게 떨치지 못하던 그녀를 구원한 것은 매우 간단한 호칭과 올곧은 눈동자였다. 그저 그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