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침입하고 싶게 만드는 본격 입덕(?)방송!! 이번 주, 온갖 사이트를 뜨겁게 달굴 청춘들의 여행이 공개된다! 지옥 같은 더위를 피해 청춘들이 찾아간 천국은? 중국의 ‘장가계’를 연상시키는 라오스의 작은 도시, 방비엥. 청춘 3인방이 선택한 방비엥 첫 번째 여행지. 비현실적 풍경을 자랑하는 상상 그 이상의 낙원, 블루라군! 대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한 놀이터에서 제대로 물 만난 세 청춘! 라오스 전역을 누빌 기세로 무섭게(?) 여행에 열중하는데... 그날 밤!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남자들이 된 연석, 호준, 바로!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오르내리는 청춘들! 진정한 힐링의 땅, 라오스에서 젊음의 의미를 탐구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