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 기차역에서 부르는 너의 노래 김고은의 목소리로 들려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데뷔 53년 차 가수 정훈희 1950년대 전쟁 이후 폐허가 된 명동 그 속에서 더욱 빛났던 낭만 그 시절 예술가들의 이야기 당신의 세월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