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을 주워 모으는 행위 같아"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감각 섬세한 음악 우리 음악사에 남을 영감을 그리는 정재일 "음악이란 우리 삶 속에서 슬플 때도 부르고, 기쁠 때도 부르고 항상 같이 있을 수밖에 없는 거니까" 꿈처럼 다가올 겨울밤의 음악 감상회 그들이 꺼낸 첫 '너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