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윤후 앓이 하게 만들었던 국민 랜선 조카 윤후. '나가 좋은가 봉가', '왜 때문에 그래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의 귀요미 후가 어느덧 16살 멋쟁이 소년으로 폭풍 성장! 아빠가 윤후의 아들이 된다면 꼭 한 번 시켜보고 싶은 것은? '안녕! 난 민이라고 해~'. 개그맨 오지헌 & 90년대 국사 1타 강사 아버지 오승훈. 데뷔 후 하는 코너마다 대박! 비주얼 개그의 한 획을 그은 아들과 한 달 수강생만 15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