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573돌을 맞이한 한글날. 익숙함 속에 숨어있던 소중함! '한글'의 위대함을 되돌아보는 서른여덟 번째 사람 여행. 청량한 가을볕 맞으며 걸어보는 경의선 책거리! [그 동전이 알고 싶다!] 큰 자기, 아기 자기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