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람 여행지, 낭만과 힙의 성지, 아날로그 감성 끝판왕. 회색빛 공장 사이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 35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 하자마자! 3개월 차 '병아리 회장님'으로 돌아온 신입의 정체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시겠습니까?" "아니요!" 억지 감동 유발은 NO! 원앙 부부의 현실감 낭낭한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