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람 여행지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힙스터들의 성지! 톡톡 튀는 문화예술 공간과 대사관이 즐비한 이국적인 거리 '독서당로'. 엄마 심부름으로 약국 가던 길인 초등학생과의 만남! "아프지 않게 하는 약사가 되고 싶어요~". 약사 꿈나무가 바라본 '오늘'에 대한 순수 답변은? 골목길에서 만난 영화 속 촬영장 같은 클래식한 테일러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