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번째 이야기! 봄바람 휘날리며~ 자기님들과 걸어요~♬ 큰 자기X아기자기가 찾은 오늘의 무대는 걸음이 느려지는 동네, 종로구 계동 밥 먹다 말고 시작된 無근본 흥 폭발 댄스타임! 갑자기 분위기 타로? 타로 카드로 보는 유퀴즈의 앞날은? 그리고...! 유퀴즈가 낳은 우주大스타 갤러리 과장님과의 아찔한 재회까지! ★자기님들과의 더 만(많)은 토크 추구★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유퀴즈가 될래요~ “자기님들,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