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지마는 불법 고금리 사채업소인 '카우카우 파이낸스'의 사장이다. 그리고 AV 여배우였던 오쿠보 치아키는 취직할 곳을 찾다 카우카우 파이낸스의 면접을 보게 된다 입사시험의 정답을 맞혀 직원이 된 치아키가 처음으로 얽히게 된 고객 이케다는 만화가를 꿈꾸던 사람이었지만 파친코에 빠지게 된 나머지, 결국 불법 사채업소인 카우카우 파이낸스까지 찾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