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Soo's spokesperson gets pinned down as the suspect for a sexual assault case from 20 years ago. Yi Deum gets herself involved in the case as an attorney. Together with Jin Wook, she works on the case.
20년 전에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조갑수의 보좌관이었던 영파시청 대변인이 지목되자, 이듬이 피해자 조력 변호사로 사건에 뛰어든다.
담당 검사인 진욱은 사건 수사과정부터 참견하는 이듬의 속셈이 빤히 보일 뿐이고.
선배였던 지난날과 정반대로 까마득한 후배 진욱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분통이 터지는 이듬이다.
객관적 진술 확보를 위해 두 사람은 함께 사건 최초신고자를 만나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