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easons

Season 1

  • S01E01 내 아내가 누군지 알기나 해..?

    • November 22, 2024
    • MBC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백사언을 빼놓을 수 없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자 로망이 된 이 남자를 향해 유일하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드는 여자가 있었으니.. 한편, 사언은 국가위기상황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아내를 납치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된다.

  • S01E02 요즘, 이해 안 가는 일 투성이야.

    • November 23, 2024
    • MBC

    사언은 희주를 납치하려 했던 406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러는 와중 갑자기 희주 앞에 나타난 대학선배 지상우, 친근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신경이 곤두서는 사언. 한편, 406에게서 희주의 은밀한 사진 한 장이 전송된다...!

  • S01E03 나에 대해선 얼마나 알아?

    • November 29, 2024
    • MBC

    하루아침에 방화범이 된 희주. 406과 희주의 관계를 의심스러워하는 사언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희주 주변에 갑자기 나타난 상우를 경계하던 사언, 급기야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갖는데.. 희주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희주 앞엔 또 한 번 납치범이 나타난다.

  • S01E04 홍희주가... 소리를 내.

    • November 30, 2024
    • MBC

    진철의 요양병원 습격 사건 이후 협박폰을 버리기로 결심하는 희주. 그리고 대망의 대통령실 수어통역사 최종 면접날,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사언과 희주의 뜨거운 케미가 폭발하는데... 한편, 뜻밖의 소식을 접한 희주는 봉인해 둔 협박폰을 꺼내드는데 그 순간 사언이 눈앞에 나타난다.

  • S01E05 당신은 없어요? 나한테 감추고 있는 거?

    • December 13, 2024
    • MBC

    그동안 희주가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지는 사언. 하지만 배신감도 잠시, 희주를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대통령실 수어통역사 합격을 핑계로 옷을 선물하기로 한 사언은 희주의 색다른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는데.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사언이 알아야 할 희주의 “진짜 비밀”은 따로 있다..?

  • S01E06 다 줄 수 있습니다. 희주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 December 14, 2024
    • MBC

    마침내 서로의 본모습에 점점 다가가는 사언 과 희주.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하며 1박 2일 동안의 대통령실 워크샵을 떠난다. 3년의 부부생활이 헛되지는 않았던 듯, 다른 팀원들이 놀랄 만큼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희주는 미처 몰랐다. 누군가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 S01E07 제일 중요한 그놈 얼굴, 봤습니까?

    • December 20, 2024
    • MBC

    사언 의 지극정성으로 의식을 찾는 희주. 자신이 406인 것을 사언이 눈치챈 건지 아닌지 헷갈리기만 하고.. 그런데 406을 향한 사언의 예상치 못한 플러팅에 질투가 폭발하는데...! 한편, 납치범을 잡기 위한 사언과 희주, 아니 사언과 406의 공조가 드디어 시작된다!

  • S01E08 감추지 말고.. 다 보여줘요.

    • December 21, 2024
    • MBC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언 과 희주. 오늘따라 둘만 있는 공간이 어색하게 느껴지고 의도치 않게 분위기가 자꾸 화끈 달아오른다. 한편 의문의 퍼즐 조각들을 하나씩 맞추는 사언,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한데.. 불쑥 찾아온 예상치 못한 손님에게서 희주는 사언의 충격적인 “비밀”을 듣게 된다.

  • S01E09 이제 내 차례야.. 내가 백사언을 지킬 차례...

    • December 27, 2024
    • MBC

    사언 과 연락이 닿지 않자 속이 타 들어가는 희주, 사언의 행방을 찾던 중 또 한 번 아주 놀라운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마침내 사언에 관한 소식을 들은 희주는 한걸음에 달려가고.. 동시에 사언을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대변인과 수어통역사로서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오르게 되는 두 사람. 그리고 드디어 누구도 예상 못 한 ‘선생’의 정체가 드러난다...!

  • S01E10 10회

    • December 28, 2024
    • MBC
  • S01E11 11회

    • January 3, 2025
    • MBC
  • S01E12 12회

    • January 4, 2025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