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짐하고 트렌디해진 신개념 미식 토크쇼 '수요미식회' 이 시대 진정한 미식꾼들과 새롭게 떠나는 아홉 번째 미(味)미(美)행(行) 두근두근♥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는 입학식 어렸을 적, 입학식 날이면 부모님 손을 잡고 가서 특별한 한 끼를 먹었던 추억! 오늘의 주제는 바로 “입학식 날 외식” 가족 외식에 딱 맞는 정겨운 오늘의 게스트! 오늘은 학부모 대표! 44년차 배우 ‘윤유선’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대식가! 가수 ‘정엽’ 그리고 새로 합류하게 된 수요미식회의 새 얼굴! 학교 다닐 때 전교 1~2등을 놓친 적이 없는, 알고 보면 엄친아! 요식업계의 큰손 ‘홍석천’ 그때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외식 메뉴! 경제성장과 함께 시작한 가족 외식의 역사부터 부의 상징! 가든에서 즐기던 소갈비의 맛은 물론 단골 외식 메뉴 중식, 다시 돌아온 냉삼겹의 열풍까지 추억의 자가용 제미니를 타고 가족 외식을 갔다는 윤유선의 어린 시절! 아재들이 떠올리는 옛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 접시 가득 하늘 높이(?) 쌓아 올린 샐러드의 추억, 줄 서도 아깝지 않은 오늘의 ‘입학식 날 외식’ 식당 두 곳! “밥으로 하시겠어요? 빵으로 하시겠어요?” 소품, 인테리어는 물론 맛까지 모든 것에 추억이 서려있는 경양식 집부터 남녀노소 담백한 유니짜장과 쫀득한 탕수육을 맛볼 수 있는 깔끔한 중식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