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유빙이 장관을 빚어내는 요쿨살론은 해가 저문 뒤 북극의 빛, 오로라가 밤하늘을 뒤덮는다. 가는 곳마다 순수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이슬란드에서 오라라의 몽환적인 풍경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수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