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活中の大学生・ハル(目黒蓮)は、日本最大のIT企業「ドラゴンバンク」の採用面接で、中学の同級生だったガク(佐野勇斗)と再会する。天性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とハッタリで内定を獲得したハルは、「ドラゴンバンク」の内定式当日、ガクが不採用だったことを知る。ガクの豊富な知識とプログラミングスキルを見抜けなかった同社に見切りをつけて、ハルはあっさり内定を辞退。最終面接で面接官を務めた社長令嬢・桐姫(今田美桜)もろとも「ドラゴンバンク」を手に入れると言い放つ。
ハルはガクと組んで1兆ドルを稼ぐロードマップを描き、その無茶苦茶な夢に乗るガク。二人は事業計画も起業資金もゼロから「トリリオンゲーム」社を起業し、型破りな方法で資金集めに乗り出す。まずは、世界トップレベルのハッカーが集まる大会「セキュリティチャンピオンシップ」に参加して・・・。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하루는 일본 최대 IT기업 드래곤뱅크의 면접장에서 중학교 동창 가쿠와 재회한다. 하루는 엄청난 프로그래밍 실력을 가진 가쿠가 면접을 통과하지 못한 것을 알게 되고 그의 실력을 알아보지 못한 회사의 합격을 포기한다. 드래곤뱅크의 입사를 포기한 하루는 가쿠와 함께 '트릴리온 게임'사를 창업해 1조달러를 벌 계획을 세우고 가쿠도 그 계획에 함께 한다. 돈도 계획도 없는 그들이 자금을 벌기 위해 가장 먼저 선택한 길은 보안챔피언십에 참여하는 것인데...
Charismatic college student Haru starts a company with his former classmate Gaku. In need of funds, they enter an elite computer hacking competition.
O carismático estudante universitário Haru abre uma empresa com seu ex-colega de classe Gaku. Precisando de fundos, eles entram em uma competição de elite de hackers de comput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