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流推理作家・栗栖禎子(犬山犬子)が死に、さらに彼女のアシスタント・景子(堀つかさ)の携帯からも手毬歌が。皆で彼女を見守る中、景子は…。警視庁の矢部(生瀬勝久)と、石原(前原一輝)が捜査を進める。しかし死因が分からない。そんな時、番頭・平蔵(渡辺いっけい)が落ち武者に襲われ…!
휴대폰 벨소리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있던 여류 추리 소설 작가가 죽은 후 그녀의 비서 후지노의 휴대폰 벨소리도 바뀌고 만다. 불안에 떠는 후지노를 여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아침까지 한 곳에 함께 있으며 보호하기로 하는데,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녀도 목숨을 잃고 만다. 경시청 야베 형사가 현장에 오지만 사인을 밝히지 못한다. 그러던 중 종업원 히라조도 무사의 습격을 받는다. 한편, 나오코는 히라조가 공손한 말씨를 사용하게 된 경위와 젊은 날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