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 D-7 그들은 왠지 어색했고, 그들은 괜히 반가웠고,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잘 지냈어? 난 잘 지냈어.‘ 세상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젠 누구보다 멀어진 X 커플들의 재회. ▶ 입주 D-DAY X와 New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에 가득 채워진 이들의 묘한 기류. 과거의 인연, 나의 X를 모른 척해야 한다?! 동공 지진, 땀샘 폭발.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내 X일까? 보는 이도 긴장하게 만든 입주 시간 과연 그들은 티 내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 ▶ 첫 저녁 식사 시간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그들을 얼어붙게 만든 한 통의 편지. X가 직접 나를 소개한다?! 발끝부터 찌릿하게 만든 X가 대신 써 준 자기소개서! 전 연인은 과연,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 새로운 전개의 끝장판 이렇게 파격적인 전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1회부터 첫 번째 X 커플 공개!
▶ 놀람의 연속! 직업 공개 시간 ‘지금 이 자리에서 직업을 공개하세요’ 직업 공개 후 호감도가 급상승한 사람은 누구? ▶ 드디어, 첫 데이트 선택! 눈앞에 놓인 4개의 식사권. 어딘가 익숙한 장소의 향이 난다? 바로, 우리의 추억이 깃든 장소! 추억은 보내고, 새로운 설렘을 느낄 수 있을까? ▶ 나는 모르고, 너만 아는 이야기 은밀하지만 그들을 가장 솔직하게 만든 이곳은 바로, X 채팅룸! 데이트 상대의 X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 어디부터 물어봐야 할까?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까? ▶ 두 번째 X 커플 공개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마주한 두 눈에 눈물이 뚝뚝. 보는 이도 가슴 저릿하게 만든, 두 번째 X 커플 공개!
▶ 이별에도 타이밍이 있을까? 이별을 이제야 받아들이기 시작한 보현, 선을 그어놓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호민. 계속해서 마음이 엇갈리는 두 사람! 호민의 돌발행동은 무엇을 의미할까? ▶ 혜선과 정권의 꽃시장 데이트 ′당신을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꽃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정권처럼 꽃말로 마음을 확인하고픈 혜선. 지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 민재 친구들과 솔직한 토크 시간 내 마음에 들어온 두 사람이 있다. 떨려서 긴장되게 만드는 사람, 편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사람! 아무에게도 말 못한 솔직한 속내를 밝힌 민재. ▶ 엉키고 얽혀버린 속마음 선택 누군가는 아렸고, 누군가는 행복했던 하루.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낸 그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이별을 실감한 순간, 그들의 표정은 어떻게 변할까?
▶ 더 은밀하고 강력한 질문, X 채팅 첫 데이트를 앞두고 쏟아진 여성 출연자들의 질문과 솔직한 답변들 ′교제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하나요?′ 과연, 그들은 X의 데이트 상대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 아직도 이별 중인 두 사람 입주 후, 처음으로 둘만 있게 된 보현과 호민. 아무 말도 못 한 채 시선만 주고받는 두 사람. 그리고, 둘 사이의 정적을 깨는 누군가 등장하는데... 운명처럼 엮이는 이들의 관계. ▶ 타이밍이 만든 새로운 인연 혜선의 눈물 자국을 알아채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주휘. 우연한 대화가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생겼다. ▶ 지나간 추억은 설렘으로 덮는다?! X와 함께했던 장소에서 하는 첫 데이트. 그곳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람과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나와 함께 있는 건 X가 아닌 새로운 사람, 그렇다면 이제부턴 직진이다!
▶ 첫 데이트 그 이후 서로의 이별 이유를 물어보는 민영, 호민 9살의 나이 차이를 알게 된 코코, 정권 그들의 솔직한 데이트가 끝나자 나의 X가 기다리고 있다! X와 New 사이에서 자꾸만 보게 되는 눈치, 계속 주게 되는 눈길. 어디로 향해야 할지 헷갈리는 그들의 마음. ▶ 드디어 공개되는 세 번째 X 커플 너무 어려서 사랑을 잘 몰랐던 우리, 그때는 전하지 못했던 진심.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다시 만난 우리, 이제는 꼭 전하고픈 진심. 민영의 X는 누구일까요? ▶ 잠들지 못하는 새벽, 러브 젠가 첫 데이트의 여운은 짜릿한 러브 젠가로 이어지는데… 위태로운 젠가보다 더 흔들린 그들. 깊어진 새벽만큼 관계도 깊어졌다.
▶ 헤어지지 못한 여자, 떠나가지 못한 남자 3년 반 연애의 끝은 단, 전화 한 통이었다. 단둘이 카페를 찾은 보현과 호민. 섣불렀던 이별의 순간에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 스킨십 폭발! 볼링 데이트 2:2 볼링 데이트 후 맞잡은 두 손, 커지는 호감, 자꾸만 서로가 궁금해지는 민영과 정권 흔들리는 시선, 커지는 질투 못 본 척하고 싶지만, 신경 쓰이는 주휘와 혜선 꼬일 대로 꼬인 네 사람의 관계! ▶폭풍전야의 밤 정권의 달라진 마음에 대해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혜선 호민과의 두 번째 이별 후 서로가 남남임을 인정하게 된 보현 엇갈린 감정들이 폭발한 이 새벽이 끝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코코&민재의 이야기 공개! 그냥 ′너′라서 좋았고, ′함께′해서 찬란했던 그 시절. 추억이 되어버린 순수했던 모습들, 기억에서 지웠던 이별의 순간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을까? ▶두 번째 이별 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은 거부 반응이 일어난 보현. 그런 보현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 없는 호민. 더는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없이 힘든 시간을 맞이한 두 사람. ▶X를 향한 서로 다른 마음들 깊어진 시간만큼 가까워진 이들,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한 X 이야기. X를 추억으로 보낼 수 없어 혼란스러운 주휘, 변해버린 X가 계속 신경 쓰여 속상한 혜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혜선의 고백 평소와 다를 게 없던 그날 밤, 혜선은 모두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데…
▶ 초인종과 함께 전해진 소식 비명이 나올 정도로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평온하기만 했던 한남동 집에 또?다른 바람이 불었다. ▶ 어긋나는 관계들 고요해진 새벽녘, 은밀한 밀담을 나누던 민영과 정권을 우연히 보게 된 주휘! 냉랭해진 주휘의 모습에 어쩔 줄 모르는 민영. 정권도 두 사람을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폭발 직전의 삼각관계가 된 세 사람. ▶ ‘우리’의 특별한 휴일 데이트 둘만의 비밀로 한층 가까워진 코코&주휘 고소함, 달콤함으로 가득했던 민영&정권 자꾸만 웃음이 터지는 보현&민재 데이트 후, 이들의 감정은 어떻게 변할까? ▶ 방심할 수 없는 X 채팅! 더 날카로워진 질문과 적나라해진 답변들. 누군가는 더 혼란스러워졌고, 누군가는 확신을?했다!
▶오해의 타이밍 데이트 취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침묵하는 민재, 그 모습에 당황한 보현. 여전히 끼워져있는 민영과 정권의 반지에 혼란스러운 주휘, 그 모습이 신경 쓰이는 민영. 한 사람에게만 직진했던 민재와 주휘. 이들은 또,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Last page… And or End? 11년 전, 풋풋하게 사랑했던 모습과 덮어뒀던 이별의 순간도 다시금 꺼내보는 코코&민재. 11년 후, 이제야 둘만의 진솔한 대화를 술잔과 함께 채워가는데… 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우리에게도 새롭게 쓸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조금 더 가깝게, 조금 더 확실해진 시간 대화를 통해 공통점이 많은 걸 알게 된 혜임&정권 대화가 부족해 궁금함이 가득했던 보현&주휘! 그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서늘한 밤공기로 식히는 민영&정권… 같은 하루, 다른 시간을 보낸 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 오해와 설렘 사이, 지목 데이트 서로의 눈치만 보며 오해를 쌓아갔던 민영&주휘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함께 처음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이후, 주휘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한 코코 밤이 깊어지도록 대화를 이어간 두 사람 이들의 대화는 어떻게 끝날까? 팔당댐 드라이브 이후 남이섬으로 데이트를 떠난 혜임&호민 호민의 민트색 정장만큼 설렘이 가득한 데이트가 될 수 있을까? ▶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설렘을 안고 도착한 제주의 첫날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 순간, 본격적으로 시작된 새로운 감정들 출근도 없이 오로지 서로의 감정에만 집중하게 될 소중한 일주일 과연, 제주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 서로의 X가 공개된 후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더 가까워진 이들 예상치 못한 새로운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데… “남성 출연자들은 내 X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세요” 내 X에게 호감을 표한 사람, 내 X가 호감을 표한 사람, X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까지 아는 상황에서 그들의 선택이 만들어 낸 감정의 폭풍전야! ▶ 혜선의 등장 잠시 퇴소를 선언했던 혜선이 돌아왔다. 달라진 스타일링, 적극적인 그녀의 태도에 누군가는 설레고, 누군가는 불안해졌는데… ▶ 데이트가 끝난 밤, X와의 대화 새로운 입주자 상우와의 데이트가 끝나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달리, 고요하기만 한 제주의 밤. 이번엔 X와 둘만의 대화 시간이 주어지고, 은밀함과 솔직함이 허락된 20분 동안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 그날, 누군가는 눈물이 터졌고 이들을 감싼 공기도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