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쯔루는 판즈융이 이사회의 동의 없이 회사 자금으로 리쓰위의 창업에 투자한 것을 빌미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판즈융을 대표이사직에서 파면할 것을 주장하고, 결국 판즈융은 왕쯔루의 계획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한편 1인 미디어를 창업한 천이밍도 자금 압박으로 힘들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