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위는 어느새 여러 직원을 둔 라이뎬러의 대표로 변모해 있다. 회사를 위해 전보다 더 치열하게 사는 리쓰위 앞에 관샤오탕이라는 골칫덩이 인턴이 등장한다. 한편, 장즈즈는 딸의 유치원비를 내기도 빠듯한 현실에 부서를 이동하려고 마음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