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위는 류양네 회사에 큰 액수의 입찰을 진행하기로 하고 회사에 등록한다. 당시 빨리 등록했기에 신경 쓰지 않았던 리쓰위에게 입찰이 위안후이중에게 돌아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좌절감을 느낀 리쓰위는 자신의 상황을 천이밍에게 털어놓고, 천이밍은 리쓰위에게 함께 고향에 가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