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통보를 받은 인턴을 구제하려던 리쓰위는 회사의 반대에 부딪치고 의기소침해진다. 면접시험을 보러 간 천이밍도 모멸감만 맛보고 낙심한다. 한편, 딸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유치원 엄마들 모임에 나간 장즈즈는 위화감과 위축감만 확인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