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훔치고 다니는 알라딘이라는 소년이 돈데크만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한편 돈데크만을 찾아 16세기로 날아간 하야토와 유미는 그곳에서 레오나르도 박사와 똑같이 생긴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게 되고 돈데크만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비행 기계를 발명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