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uge Liang mourns Zhou Yu 诸葛亮痛哭祭周瑜
주유는 결국 목숨을 잃고 노숙을 후임 대도독으로 추대한다. 제갈량은 주유의 영전에서 직접 작성한 제문을 읽고 자신을 증오하던 동오의 장수들마저도 감동시킨다. 그때 웬 사내가 주유의 빈소에서 주정을 부리고 제갈량과 노숙은 그가 봉추임을 알아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