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one of the three clubs the main character joined in the previous episodes was the Reading Circle Sea, where the protagonist finds him self in a silent, solitude club full of reading. Ozu lends him a young adult novel to read for his club. Inside the cover of the novel the protagonist finds a name and an address of the author, Keiko, to who he begins to correspond with.
Ma vie n’a jamais été bien brillante jusque-là, mais en deux ans, j’ai patiemment bâti des relations amicales avec trois filles. Je suis particulièrement charmé par Keiko, avec qui j’entretiens une relation épistolaire. Elle est vraiment ma femme idéale...
入学した時に数あるサークルの中から1つを選ぶリスクを回避し、3つのサークルを選んだ「私」。そのうちの1つ、読書サークルで不毛な日々を送っていた。
そんな中、小津から借りた本に元の持ち主であろう名前を見つけ、その女性との文通をすることとなる。手紙の中の「私」はどんどん誇張され、実態がどこにあるのか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ある日、突然会いたいとの手紙がくる。しかし、同時に違う女性たちとの約束が……。どれか1つを選ばなくては!!
La matricola universitaria frequenta tre circoli allo stesso tempo. Quando entra nel circolo di lettura, inizia una relazione epistolare con la bella Keiko.
입학했을 때에 수많은 써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리스크를 회피해, 3개의 써클을 선택한 "나". 그 중 1개, 독서 써클에서 불운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즈에게 빌린 책에서 원래 주인의 이름을 발견하고, 그녀와 편지 왕래를 하게 된다. 편지 속의 나는 자꾸 과장되어져서 진짜 내가 누군지 모르게 되어 가던 어느 날, 그녀에게서 갑자기 만나고 싶다는 편지가 온다. 그러나, "나"에게는 동시에 다른 여성들과의 약속이 있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