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화 ‘엄마를 이기는 법’ - 연우의 첫 손님!! 샤방샤방한~ 현빈 삼촌의 방문! 자칭 영유아돌 현빈! 검증된 자장가(?)로 연우 마음 공략에 나서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연우의 반응? 그리고 점점 불안해지는 경완 아빠!! 급기야 노래 대결로 번지는데~ 연우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귀여운 신경전!! 과연 연우 선정, 최고의 자장가는!! -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신비의 나라! 하얀 나라로 간 쌍둥이! 온통 하얀 어색한 광경에 흐르는 어색 기류! 하지만 눈 깜짝할 새 밀가루 범벅?! 백곰 서언 & 빡구 서준! 전신 밀가루 화장으로 한층 뽀얘진 둥이들~ 그 치명적인 깜찍함 대~공개! - 푹푹 빠지는 진흙도 하루를 막을 순 없다! 갯벌 체험을 떠난 아빠와 하루! 쏙, 꽃게, 그리고 낙지까지! 거침없이 잡아내는 하루의 거미손(?) 한편, 혜정 엄마의 팬클럽 첫 회동 준비가 한창인데~ 아빠는 되고 나만 안 되는 야속한 풍선 불기! 점점 어두워지는 하루의 얼굴..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강혜정 팬클럽 이대로 무너질 것인지!! - 구르고 뒹굴고 파고들고! 몰입도 100%인 아빠와의 놀이 시간! 그런데 파이터 아빠, 노는 것도 운동처럼?! 어쩌다 시작된 추성훈의 체육수업!! 그리고 강도 높은 체력 훈련 거뜬히 소화하는 운동 신동 사랑이(?) 결국 앞구르기까지 마스터하는데~ - 부푼 꿈을 안고 수영장을 찾은 일국 아빠! 그런데 천릿길보다 먼~ 수영장 가는 길?! 모으면 흩어지고 모으면 흩어지는 천방지축 세쌍둥이 때문에 혼이 쏙~ 빠진 일국아빠!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물놀이! 그리고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송아빠의 트레이드 마크, 송국보트의 출격! 과연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