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 Jae's vacation plans are put on hold when his relationship and finances begin to crumble. So So and Ma Ru confide in each other before he leaves the group.
7년째 연애 중인 경재와 소란 커플.
여행 내내 이어지던 사소한 다툼 끝에 소란은 이별을 선언하고.
이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재는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서울로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은 마루. 프랑스의 마지막 밤을 소소와 함께 보내다 분위기에 휩쓸려 실수를 하고 마는데..
Ma-roo e Gyung-jae enfrentam dificuldades no trabalho. Alarmado com as observações de Ma-roo, So-so quer saber o que se passa entre 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