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Begay is a loving uncle whose nephews see as a protector, but his bloody body is found near a playground in New Mexico; a manhunt ensues leaving police with a major discovery that turns the case on its head.
2019년 4월, 뉴멕시코주 파밍턴 주택가의 공원에서 28세 스티븐 비게이의 시신이 발견된다. 늘 유쾌하고 조카들을 사랑했던 스티븐의 죽음에 가족들은 슬픔에 빠진다. 경찰은 확실한 용의자를 알아내지 못하지만, 그날 밤 의붓아들이 사람을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한 후 범인임을 확신한다. 기나긴 심문에도 범행을 잡아떼는 용의자에게 형사들이 지쳐 갈 때쯤 용의자의 학교 친구가 살인 영상을 봤다며 찾아오고, 휴대 전화를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영상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