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에 도착한 세자와 봉림대군 일행은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조선 조정에서는 세자와 대군을 적국으로 보내고 비탄에 잠겨있던 차 청국 대신들의 아들들과 혼인시킬 대신들의 딸을 보내라는 강요에 전전 긍긍한다. 이들은 소실의 딸이나 양녀를 정실의 딸이라 속여 청국으로 보내려 한다. 한편 임경업 장군은 심양으로 공마각을 보내...
世子和凤林大君一行抵达沈阳,在不知将来会有什么事发生的不安感中度过一天又一天。朝鲜朝廷沉浸在世子和大君被送到敌国的悲叹中,又因强迫大臣送女儿与清国大臣的儿子联姻而战战兢兢。他们想把妾室的女儿或养女冒充正室的女儿送到清国。另一边,林庆业将军正派孔马角去沈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