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Il and Sang Seob run a detective agency that is on the verge of going out of business. One day, a client comes to them, asking to find a missing child. However, the more Da Il digs, the stranger the case becomes.
한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탐정이 되고자 했던 다일.
그러나 탐정사무소는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사준비를 하는 그에게 은밀한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실종된 아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아들인 다일은 사건 수사에 돌입하고 단서를 찾아간다.
실종 아동을 구하러 간 다일 앞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의문의 여인이 스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