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 Il meets the people who claim to be the victim of Father Lee’s crimes. He finds out that they were abetted by someone behind. With the gathered proof, Hae Il asks Kyeong Seon to reinvestigate the victims. Meanwhile, the Archdiocese acknowledges Father Lee as guilty and banishes him.
해일은 이영준 신부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소문에 크게 분노하고, 경찰에 재수사 요청을 하지만 거절당한다.
또한 박경선 검사마저 해일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요구하자, 해일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신부님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나서는데..
加諸在李神父身上的不實指控,讓海日怒火難耐,他決定親自動手解決問題。京善拒絕重啟調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