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7대 임금이자 가장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 세조! 나라를 이끈 ‘치적군주’인가? 왕위찬탈자 ‘피의 군주’인가? 그 평가의 중심에 계유정난이 있다! 조선 초기 최대의 비극, 계유정난! ‘그날’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친동생들까지 죽음으로 내몰았던 피의 하룻밤 계유정난, ‘그날’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