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년 4월 27일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즉위식이 있었다. 할아버지 영조의 지지로 오를 수 있었던 왕의 자리- 하지만 정조가 무사히 왕위에 오르리라고 장담할 수 없었던 시간들도 있었다! 즉위 첫날 정조가 세상에 고한 첫 마디,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의 즉위식 그날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