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몰려든 기자들로 곤혹을 치르는 수정(엄현경), 의주(서준영), 영애(양정아)! 수정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불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우진(권화운)은 스캔들을 종식시키기 위해 큰 결심을 하는데…
Se você quiser pegar um tigre, terá que ir à toca do tig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