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의 활약으로 한수의 억울함이 풀리지만, 이번엔 대웅과 서진이 함께 있는 사진이 업로드되며 사그라들던 채용비리 논란이 다시 이슈가 된다.
세웅은 이번 일을 빌미 삼아 대웅을 내칠 생각으로 차일에게 감사를 지시한다.
감사 결과 문제가 없었음을 세웅에게 보고하는 차일. 하지만 세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전문가에게 감사를 맡기겠다 선언하는데!
Although Han-soo's injustice gets resolved through Moon Sang-ho's involvement, this time, a photo of Dae-woong and Seo-jin together gives rise to the unfair hiring issue that has been dying down. Se-woong takes this opportunity to take down Dae-woong and orders Cha-il to audit the case. When Cha-il reports without results, Se-woong rejects it and hires an external audit team to tak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