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는 사마의를 찾아와 함께 일할 것을 권하나, 정계에 발을 들이면 가문에 화를 초래할까 걱정된 사마의는 자신의 다리를 분질러 출사를 피한다. 사마의의 총명함을 눈치챈 조조는 사마의를 감시하라 이르고, 원소를 치러 출정에 나서는데...
司马懿断足以拒入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