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힘든 공사에 지루함을 느낀 중장비들. 막간을 이용해 묘기를 부리며 노는데, 마술사 조이가 다가오더니 중장비들의 묘기를 칭찬하며 서커스 쇼를 해볼 생각이 없는지 제안한다. 마침 일상이 지루했던 중장비들은 별 생각 없이 제안을 수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