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면허를 따게 된 새내기 꼬마 숙녀 자동차 ′하트′. 여느 새내기 승용차들처럼 함께 지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자동차 전시장으로 가지만, 작고 초라한 모습 때문에 누구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한다. 상심을 한 채 거리로 나온 하트는 오늘 따라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정비사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