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명태 알과 탱탱한 이리 겨울을 녹이는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시원한 국물!
오늘 <수미네 반찬>은 알이 알차게 들어 있는 알탕♡
“알탕은 원래 술안주 아닌가요?”
“아냐! 알탕은 원래 반찬이었어~”
초간단 수미표 ‘알탕’ 비법 공개와 함께 오해로 가득했던 알탕의 화려한 식탁 귀환!
밥과 함께 하는 알탕의 맛은?
그리고
김수미 오른팔 제가 할게요!
예리함과 깐깐함 탑재 후 나타난 오늘의 게스트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요만~치” “사이즈 맞춰주세요”
“선생님, 셰프님이 실수하셨습니다”
느낌 아는 김지민의 완장질(?)
셰프들은 김지민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을까?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반찬도 푸짐! 재미도 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