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오픈한 <수미네 반찬> 가게 두 번째 이야기! 입소문 타고 늘어난 손님에 대기 줄은 길어져만 가는데..! 이에 다급해진 김수미, 한국에서 온 헬(Hell)머니로 변신?! 잠들어 있던 욕쟁이 수미, 깨어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식사하는 손님에 "왜 이렇게 오래 먹어! 빨리 먹어!" 장난 섞인(?) 재촉을 하는데!